美대선 한 달여 앞두고 클린턴, 트럼프에 10%p까지 앞서
입력 2016.10.06 (05:20)
수정 2016.10.06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라이벌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와의 격차를 10%포인트까지 벌렸다.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지난달 26일 TV토론 완승 이후 지지율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페어리디킨슨 대학이 9월28일∼10월2일 유권자 78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현지시간) 공개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 트럼프는 40%로 나타났다.
또 로이터/입소스가 9월29일∼10월3일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도 양자대결 시 클린턴이 44%로 37%에 그친 트럼프를 7%포인트 앞섰다.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지난달 26일 TV토론 완승 이후 지지율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페어리디킨슨 대학이 9월28일∼10월2일 유권자 78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현지시간) 공개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 트럼프는 40%로 나타났다.
또 로이터/입소스가 9월29일∼10월3일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도 양자대결 시 클린턴이 44%로 37%에 그친 트럼프를 7%포인트 앞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대선 한 달여 앞두고 클린턴, 트럼프에 10%p까지 앞서
-
- 입력 2016-10-06 05:20:55
- 수정2016-10-06 11:26:47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라이벌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와의 격차를 10%포인트까지 벌렸다.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지난달 26일 TV토론 완승 이후 지지율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페어리디킨슨 대학이 9월28일∼10월2일 유권자 78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현지시간) 공개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 트럼프는 40%로 나타났다.
또 로이터/입소스가 9월29일∼10월3일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도 양자대결 시 클린턴이 44%로 37%에 그친 트럼프를 7%포인트 앞섰다.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지난달 26일 TV토론 완승 이후 지지율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페어리디킨슨 대학이 9월28일∼10월2일 유권자 788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현지시간) 공개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50%, 트럼프는 40%로 나타났다.
또 로이터/입소스가 9월29일∼10월3일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도 양자대결 시 클린턴이 44%로 37%에 그친 트럼프를 7%포인트 앞섰다.
-
-
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이진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트럼프 시대 개막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