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오늘 새벽 퇴원…태풍 피해현장 방문

입력 2016.10.06 (07:42) 수정 2016.10.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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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후유증으로 입원했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6일(오늘) 새벽 퇴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부터 태풍 '차바'로 극심한 피해를 본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 양산을 방문한다.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태풍 피해가 심한 만큼, 이 대표가 경남과 제주 지역까지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원래 토요일쯤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의사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주말까지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태풍 피해가 극심해 현장을 다녀오려고 한다"며 국감에 전념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의원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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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대표, 오늘 새벽 퇴원…태풍 피해현장 방문
    • 입력 2016-10-06 07:42:38
    • 수정2016-10-06 10:37:45
    정치
단식 후유증으로 입원했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6일(오늘) 새벽 퇴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부터 태풍 '차바'로 극심한 피해를 본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 양산을 방문한다.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태풍 피해가 심한 만큼, 이 대표가 경남과 제주 지역까지 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원래 토요일쯤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의사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주말까지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태풍 피해가 극심해 현장을 다녀오려고 한다"며 국감에 전념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의원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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