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티 덮친 허리케인 ‘매슈’…사망자 800여 명
입력 2016.10.08 (15:45)
수정 2016.10.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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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플로리다 해안에 상륙한 뒤, 미국 동남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큰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시속 200여km에 가까운 강풍에 건물이 무너지고, 폭우를 동반해 마을이 침수됐습니다.
이에 앞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아이티 지역은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마을은 폐허가 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까지 800명이 넘게 숨졌으며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대지진에 이어 최빈국 아이티에 닥친 대재앙. 미국은 긴급 구호활동을 위해 해군 함대를 파견했고, 유엔과 국제구호기구 역시 현재 물과 식량, 대피소 마련 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아이티 지역은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마을은 폐허가 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까지 800명이 넘게 숨졌으며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대지진에 이어 최빈국 아이티에 닥친 대재앙. 미국은 긴급 구호활동을 위해 해군 함대를 파견했고, 유엔과 국제구호기구 역시 현재 물과 식량, 대피소 마련 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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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아이티 덮친 허리케인 ‘매슈’…사망자 8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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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8 15:45:40
- 수정2016-10-08 15:46:35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플로리다 해안에 상륙한 뒤, 미국 동남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큰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시속 200여km에 가까운 강풍에 건물이 무너지고, 폭우를 동반해 마을이 침수됐습니다.
이에 앞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아이티 지역은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마을은 폐허가 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까지 800명이 넘게 숨졌으며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대지진에 이어 최빈국 아이티에 닥친 대재앙. 미국은 긴급 구호활동을 위해 해군 함대를 파견했고, 유엔과 국제구호기구 역시 현재 물과 식량, 대피소 마련 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아이티 지역은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마을은 폐허가 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까지 800명이 넘게 숨졌으며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대지진에 이어 최빈국 아이티에 닥친 대재앙. 미국은 긴급 구호활동을 위해 해군 함대를 파견했고, 유엔과 국제구호기구 역시 현재 물과 식량, 대피소 마련 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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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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