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 창립 60주년 기념식

입력 2016.10.12 (19:30) 수정 2016.10.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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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민간 법률구조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오늘 서울 여의도 회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변호사인 고(故) 이태영 선생이 1956년 설립한 가정법률상담소는 1988년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법률구조법인으로 등록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58만 5천 801건의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은 기념식에서 가정문제 전문 법률구조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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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창립 60주년 기념식
    • 입력 2016-10-12 19:31:47
    • 수정2016-10-12 1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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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민간 법률구조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오늘 서울 여의도 회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변호사인 고(故) 이태영 선생이 1956년 설립한 가정법률상담소는 1988년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법률구조법인으로 등록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58만 5천 801건의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은 기념식에서 가정문제 전문 법률구조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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