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다.
14일(오늘) 새벽 0시 반 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종적을 감춘 멧돼지를 계속 추적했고, 멧돼지가 출몰한 지 3시간여 만에 다시 발견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마취총과 함께 실탄을 쏴 사살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지기는 했지만, 새벽 시간대 인적이 드물어 큰 사고나 피해는 없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길이가 1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오늘) 새벽 0시 반 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종적을 감춘 멧돼지를 계속 추적했고, 멧돼지가 출몰한 지 3시간여 만에 다시 발견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마취총과 함께 실탄을 쏴 사살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지기는 했지만, 새벽 시간대 인적이 드물어 큰 사고나 피해는 없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길이가 1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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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경찰 실탄 쏴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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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4 07:25:18
부산 도심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다.
14일(오늘) 새벽 0시 반 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종적을 감춘 멧돼지를 계속 추적했고, 멧돼지가 출몰한 지 3시간여 만에 다시 발견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마취총과 함께 실탄을 쏴 사살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지기는 했지만, 새벽 시간대 인적이 드물어 큰 사고나 피해는 없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길이가 1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오늘) 새벽 0시 반 쯤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종적을 감춘 멧돼지를 계속 추적했고, 멧돼지가 출몰한 지 3시간여 만에 다시 발견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마취총과 함께 실탄을 쏴 사살했다.
경찰이 쏜 실탄에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지기는 했지만, 새벽 시간대 인적이 드물어 큰 사고나 피해는 없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길이가 1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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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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