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 야외 행사 다채
입력 2016.10.15 (19:04)
수정 2016.10.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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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들이 펼쳐져 주말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강 뚝섬 둔치, 이른 아침부터 독도 수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회 참가자들은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참(경기도 군포시) : "평소에 달리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독도수호 마라톤'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이면 관심 있으니까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습니다.)"
5km와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결승점 인근에서 독도 사랑의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재응(경기도 성남시) : "대한민국 국민이면 독도를 사랑해야 하잖아요."
한적했던 한강 공원이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한낮 햇살 속에 흔들 침대인 해먹을 걸고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박주형(서울시 송파구) : "엄마랑 같이 와서 좋았어요. 도시락 만들기랑 (풍선) 칼을 만들고 날씨가 좋아서 오늘 왔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서울의 도심의 한 대학가엔 중고생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착한 댓글, 이른바 '선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겁니다.
<인터뷰> 손수빈(경기도 안산시) : "(포스터를) 제가 직접 만들고 거리에 나와서 홍보해서 설레고 기쁘고요. 많은 분이 보셔서 선플달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은 다채로운 야외 행사를 즐기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들이 펼쳐져 주말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강 뚝섬 둔치, 이른 아침부터 독도 수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회 참가자들은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참(경기도 군포시) : "평소에 달리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독도수호 마라톤'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이면 관심 있으니까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습니다.)"
5km와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결승점 인근에서 독도 사랑의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재응(경기도 성남시) : "대한민국 국민이면 독도를 사랑해야 하잖아요."
한적했던 한강 공원이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한낮 햇살 속에 흔들 침대인 해먹을 걸고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박주형(서울시 송파구) : "엄마랑 같이 와서 좋았어요. 도시락 만들기랑 (풍선) 칼을 만들고 날씨가 좋아서 오늘 왔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서울의 도심의 한 대학가엔 중고생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착한 댓글, 이른바 '선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겁니다.
<인터뷰> 손수빈(경기도 안산시) : "(포스터를) 제가 직접 만들고 거리에 나와서 홍보해서 설레고 기쁘고요. 많은 분이 보셔서 선플달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은 다채로운 야외 행사를 즐기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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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5 19:10:39
- 수정2016-10-15 19:20:24

<앵커 멘트>
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들이 펼쳐져 주말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강 뚝섬 둔치, 이른 아침부터 독도 수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회 참가자들은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참(경기도 군포시) : "평소에 달리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독도수호 마라톤'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이면 관심 있으니까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습니다.)"
5km와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결승점 인근에서 독도 사랑의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재응(경기도 성남시) : "대한민국 국민이면 독도를 사랑해야 하잖아요."
한적했던 한강 공원이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한낮 햇살 속에 흔들 침대인 해먹을 걸고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박주형(서울시 송파구) : "엄마랑 같이 와서 좋았어요. 도시락 만들기랑 (풍선) 칼을 만들고 날씨가 좋아서 오늘 왔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서울의 도심의 한 대학가엔 중고생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착한 댓글, 이른바 '선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겁니다.
<인터뷰> 손수빈(경기도 안산시) : "(포스터를) 제가 직접 만들고 거리에 나와서 홍보해서 설레고 기쁘고요. 많은 분이 보셔서 선플달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은 다채로운 야외 행사를 즐기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서울 도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들이 펼쳐져 주말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강 뚝섬 둔치, 이른 아침부터 독도 수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회 참가자들은 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최참(경기도 군포시) : "평소에 달리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독도수호 마라톤'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국민이면 관심 있으니까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습니다.)"
5km와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결승점 인근에서 독도 사랑의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재응(경기도 성남시) : "대한민국 국민이면 독도를 사랑해야 하잖아요."
한적했던 한강 공원이 텐트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한낮 햇살 속에 흔들 침대인 해먹을 걸고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박주형(서울시 송파구) : "엄마랑 같이 와서 좋았어요. 도시락 만들기랑 (풍선) 칼을 만들고 날씨가 좋아서 오늘 왔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서울의 도심의 한 대학가엔 중고생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착한 댓글, 이른바 '선플'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겁니다.
<인터뷰> 손수빈(경기도 안산시) : "(포스터를) 제가 직접 만들고 거리에 나와서 홍보해서 설레고 기쁘고요. 많은 분이 보셔서 선플달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은 다채로운 야외 행사를 즐기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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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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