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인터뷰 중 개그맨 유재석을 소환했다.
지난 14일(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재석이형! 저희 해피투게더 불러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형은 '방탄소녀단'이라 말하는 등 센스넘치는 대답이 이어져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에 관해 말할 땐 사뭇 진지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앨범 모티브인 문학작품 '데미안'에 비유하며 "시련과 역경을 겪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한류 가수로서의 비장한 각오도 내비쳤다. 최근 이들의 앨범이 스웨덴과 홍콩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싸이를 잇는 월드 스타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에서 언어도 다른 저희의 음악을 듣고 기뻐해 주시는 걸 보며 참 감사했다"며 "저희는 그 보답으로 팬분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충전해드리는 배터리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금)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피 땀 눈물'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7일 방송된 KBS 뉴스광장 '외신 주목한 ‘제 2의 싸이’, 방탄소년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지난 14일(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재석이형! 저희 해피투게더 불러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형은 '방탄소녀단'이라 말하는 등 센스넘치는 대답이 이어져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에 관해 말할 땐 사뭇 진지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앨범 모티브인 문학작품 '데미안'에 비유하며 "시련과 역경을 겪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한류 가수로서의 비장한 각오도 내비쳤다. 최근 이들의 앨범이 스웨덴과 홍콩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싸이를 잇는 월드 스타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에서 언어도 다른 저희의 음악을 듣고 기뻐해 주시는 걸 보며 참 감사했다"며 "저희는 그 보답으로 팬분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충전해드리는 배터리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금)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피 땀 눈물'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7일 방송된 KBS 뉴스광장 '외신 주목한 ‘제 2의 싸이’, 방탄소년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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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방탄소년단, 인터뷰 중 유재석 소환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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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7 10:53:18
방탄소년단이 인터뷰 중 개그맨 유재석을 소환했다.
지난 14일(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재석이형! 저희 해피투게더 불러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형은 '방탄소녀단'이라 말하는 등 센스넘치는 대답이 이어져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에 관해 말할 땐 사뭇 진지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앨범 모티브인 문학작품 '데미안'에 비유하며 "시련과 역경을 겪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한류 가수로서의 비장한 각오도 내비쳤다. 최근 이들의 앨범이 스웨덴과 홍콩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싸이를 잇는 월드 스타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에서 언어도 다른 저희의 음악을 듣고 기뻐해 주시는 걸 보며 참 감사했다"며 "저희는 그 보답으로 팬분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충전해드리는 배터리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금)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피 땀 눈물'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7일 방송된 KBS 뉴스광장 '외신 주목한 ‘제 2의 싸이’, 방탄소년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지난 14일(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재석이형! 저희 해피투게더 불러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형은 '방탄소녀단'이라 말하는 등 센스넘치는 대답이 이어져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에 관해 말할 땐 사뭇 진지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앨범 모티브인 문학작품 '데미안'에 비유하며 "시련과 역경을 겪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한류 가수로서의 비장한 각오도 내비쳤다. 최근 이들의 앨범이 스웨덴과 홍콩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단기간에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싸이를 잇는 월드 스타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외에서 언어도 다른 저희의 음악을 듣고 기뻐해 주시는 걸 보며 참 감사했다"며 "저희는 그 보답으로 팬분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충전해드리는 배터리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금)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피 땀 눈물'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7일 방송된 KBS 뉴스광장 '외신 주목한 ‘제 2의 싸이’, 방탄소년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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