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빼낼 수가 없어요”…타이어에 입이 닫힌 코뿔소
입력 2016.10.17 (11:04)
수정 2016.10.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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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에서는 코뿔소 한 마리가 버려진 타이어가 얼굴에 끼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노는 게 아니라 꽉 낀 타이어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타이어가 뿔에 끼어버려 코뿔소로서는 두손 두발 다 써서 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사람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어, 마취총을 쏘고 사람들이 타이어를 빼내고 나서야 자유로워집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호수에서 그물이나 타이어 등의 쓰레기들이 올라오는데요
주변에 놀던 호기심 강한 코뿔소.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입이 닫혀버린 탓에 먹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어 죽었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의 한 동물보호단체(Aware Trust Zimbabwe)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credit:@AWARETrustZimbabwe
자세히 보니 노는 게 아니라 꽉 낀 타이어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타이어가 뿔에 끼어버려 코뿔소로서는 두손 두발 다 써서 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사람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어, 마취총을 쏘고 사람들이 타이어를 빼내고 나서야 자유로워집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호수에서 그물이나 타이어 등의 쓰레기들이 올라오는데요
주변에 놀던 호기심 강한 코뿔소.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입이 닫혀버린 탓에 먹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어 죽었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의 한 동물보호단체(Aware Trust Zimbabwe)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credit:@AWARETrustZimba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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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빼낼 수가 없어요”…타이어에 입이 닫힌 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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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7 11:04:48
- 수정2016-10-17 11:11:35
짐바브웨에서는 코뿔소 한 마리가 버려진 타이어가 얼굴에 끼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노는 게 아니라 꽉 낀 타이어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타이어가 뿔에 끼어버려 코뿔소로서는 두손 두발 다 써서 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사람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어, 마취총을 쏘고 사람들이 타이어를 빼내고 나서야 자유로워집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호수에서 그물이나 타이어 등의 쓰레기들이 올라오는데요
주변에 놀던 호기심 강한 코뿔소.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입이 닫혀버린 탓에 먹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어 죽었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의 한 동물보호단체(Aware Trust Zimbabwe)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credit:@AWARETrustZimbabwe
자세히 보니 노는 게 아니라 꽉 낀 타이어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타이어가 뿔에 끼어버려 코뿔소로서는 두손 두발 다 써서 뺄 수도 없는 상황.
결국 사람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어, 마취총을 쏘고 사람들이 타이어를 빼내고 나서야 자유로워집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호수에서 그물이나 타이어 등의 쓰레기들이 올라오는데요
주변에 놀던 호기심 강한 코뿔소.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입이 닫혀버린 탓에 먹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어 죽었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의 한 동물보호단체(Aware Trust Zimbabwe)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credit:@AWARETrustZimba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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