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 인사 로봇 아닙니다” 중국 우주선 발사 현장

입력 2016.10.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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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중국이 유인 우주선인 '신주 11호'를 발사했습니다. 징하이펑(50), 천둥(38) 등 우주인 2명을 태운 신주 11호는 실험용 우주 정거장 천궁 2호와 도킹할 예정인데요. 중국의 유인 우주비행은 지난 2003년 신주 5호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신주 11호에 탑승한 우주인들은 30일간 체류하며 의료, 과학실험과 함께 우주에서 살기 위한 조건을 점검합니다.

앞서 '우주 공간을 장악하겠다'는 우주굴기를 천명한 중국인 만큼 우주로 떠나는 우주인을 배웅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요. 총사령관의 명령을 받고 우주선에 탑승하는 우주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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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손 인사 로봇 아닙니다” 중국 우주선 발사 현장
    • 입력 2016-10-17 13:59:50
    국제
오늘(17일) 오전 중국이 유인 우주선인 '신주 11호'를 발사했습니다. 징하이펑(50), 천둥(38) 등 우주인 2명을 태운 신주 11호는 실험용 우주 정거장 천궁 2호와 도킹할 예정인데요. 중국의 유인 우주비행은 지난 2003년 신주 5호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신주 11호에 탑승한 우주인들은 30일간 체류하며 의료, 과학실험과 함께 우주에서 살기 위한 조건을 점검합니다.

앞서 '우주 공간을 장악하겠다'는 우주굴기를 천명한 중국인 만큼 우주로 떠나는 우주인을 배웅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요. 총사령관의 명령을 받고 우주선에 탑승하는 우주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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