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80여 명이 야스쿠니신사를 단체로 참배했습니다. 가을 제사 기간을 맞아 방문한 겁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제사 첫날인 어제(17일) '내각총리 대신'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키'를 봉납했습니다.
야스쿠니 시사에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인물이 합사돼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곳을 참배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행보에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는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제사 첫날인 어제(17일) '내각총리 대신'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키'를 봉납했습니다.
야스쿠니 시사에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인물이 합사돼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곳을 참배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행보에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는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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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일본 국회의원,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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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8 17:20:56
일본 국회의원 80여 명이 야스쿠니신사를 단체로 참배했습니다. 가을 제사 기간을 맞아 방문한 겁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제사 첫날인 어제(17일) '내각총리 대신'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키'를 봉납했습니다.
야스쿠니 시사에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인물이 합사돼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곳을 참배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행보에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는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제사 첫날인 어제(17일) '내각총리 대신'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키'를 봉납했습니다.
야스쿠니 시사에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등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인물이 합사돼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곳을 참배하는 정치 지도자들의 행보에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는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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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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