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에서 ‘자율주행·스마트시티’ 빅포럼 열려

입력 2016.10.19 (08:51) 수정 2016.10.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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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과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주요 현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이 오늘부터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늘부터 내일(20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16 빅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자율주행과 빅데이터 분야 국내·외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 시대,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와 '미래형 스마트시트 구현'을 소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남경필 경기지사와 파우지 나사시비 프랑스 정보통신기술국립연구소 디렉터, 커창 리 중국 칭화대 교수, 마틴 뷜레 BMW 코리아 R&D 센터장이 기조연설과 대담을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이튿날에는 '미래의 교통, 환경, 도시'를 주제로 한 릴레이 초청세미나와 특별강연, 빅데이터 관련 우수 스타트업 선발 오디션인 빅스타 선발대회, 인공지능 대 인간 배틀 오목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코너가 행사기간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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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판교에서 ‘자율주행·스마트시티’ 빅포럼 열려
    • 입력 2016-10-19 08:51:06
    • 수정2016-10-19 11:02:11
    사회
자율 주행과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주요 현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이 오늘부터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늘부터 내일(20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16 빅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자율주행과 빅데이터 분야 국내·외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 시대,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와 '미래형 스마트시트 구현'을 소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남경필 경기지사와 파우지 나사시비 프랑스 정보통신기술국립연구소 디렉터, 커창 리 중국 칭화대 교수, 마틴 뷜레 BMW 코리아 R&D 센터장이 기조연설과 대담을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이튿날에는 '미래의 교통, 환경, 도시'를 주제로 한 릴레이 초청세미나와 특별강연, 빅데이터 관련 우수 스타트업 선발 오디션인 빅스타 선발대회, 인공지능 대 인간 배틀 오목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코너가 행사기간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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