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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탈리아 온 ‘어린이 난민’ 2만 명…사상 최다
입력 2016.10.19 (09:34) | 수정 2016.10.19 (10:56) 인터넷 뉴스
혼자 이탈리아 온 ‘어린이 난민’ 2만 명…사상 최다
혼자 이탈리아에 도착한 어린이 난민이 올해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미성년 난민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집계 결과 올해 부모나 친척을 동반하지 않고 홀로 이탈리아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이 2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독일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미성년자 난민 전체의 약 90%로, 대다수는 감비아나 나이지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 출신이었다.

유럽 난민사태 정점에 달한 작년에 이탈리아에 혼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은 12,400명 선이었으며, 이는 전체 미성년자 난민의 75% 정도였다.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의 어린이 난민이 처한 상황은 점차 절박해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보호 시스템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보호받지 못한 미성년자 난민들은 범죄나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 유럽연합의 경찰기구인 유로폴은 지난 2년 동안 보호자 없이 유럽에 들어와 실종된 어린이 난민이 10,000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인권단체들은 실종된 어린이들이 성매매나 노예노동의 피해자가 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어린이 기구인 '유럽에서 실종된 어린이들'은 홀로 유럽에 도착해 실종되는 어린이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혼자 이탈리아 온 ‘어린이 난민’ 2만 명…사상 최다
    • 입력 2016.10.19 (09:34)
    • 수정 2016.10.19 (10:56)
    인터넷 뉴스
혼자 이탈리아 온 ‘어린이 난민’ 2만 명…사상 최다
혼자 이탈리아에 도착한 어린이 난민이 올해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미성년 난민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유엔아동기금(UNICEF) 집계 결과 올해 부모나 친척을 동반하지 않고 홀로 이탈리아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이 2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독일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미성년자 난민 전체의 약 90%로, 대다수는 감비아나 나이지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 출신이었다.

유럽 난민사태 정점에 달한 작년에 이탈리아에 혼자 들어온 미성년자 난민은 12,400명 선이었으며, 이는 전체 미성년자 난민의 75% 정도였다.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의 어린이 난민이 처한 상황은 점차 절박해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보호 시스템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보호받지 못한 미성년자 난민들은 범죄나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 유럽연합의 경찰기구인 유로폴은 지난 2년 동안 보호자 없이 유럽에 들어와 실종된 어린이 난민이 10,000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인권단체들은 실종된 어린이들이 성매매나 노예노동의 피해자가 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어린이 기구인 '유럽에서 실종된 어린이들'은 홀로 유럽에 도착해 실종되는 어린이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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