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고현장] “네 아이를 납치했어”…실제 ‘그놈 목소리’ 공개
[고현장] “네 아이를 납치했어”…실제 ‘그놈 목소리’ 공개
금융감독원이 가족을 납치했다고 속이며 돈을 요구하는 '납치빙자형'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
‘무서운 10대’, 이쯤 되면 조폭…청테이프로 묶고 쇠파이프로
‘무서운 10대’, 이쯤되면 조폭…청테이프로 묶고 쇠파이프로
학교폭력이 갈수록 흉포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대전의 한중학교에서는 중학생들이 친구의 손과 발을...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롯데 3부자 불구속 기소…핵심 의혹 규명 못 해
입력 2016.10.19 (09:35) | 수정 2016.10.19 (09:57) 930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롯데 3부자 불구속 기소…핵심 의혹 규명 못 해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검찰이 4개월에 걸친 롯데그룹 비리 수사를 마무리짓고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해 동주, 동빈 형제가 모두 법정에 서게 될 전망입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이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4개월에 걸친 롯데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검찰은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각각 탈세와 횡령 등 혐의로 기소해 롯데 총수일가 5명이 모두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서 씨와 신 전 이사장에게 넘기면서 세금 납부를 피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 씨와 신 전 이사장이 운영하는 롯데시네마 매장 관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에게는 총수 일가가 롯데 계열사에서 거액의 급여를 받는 데 관여하고,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다른 계열사를 동원해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이 적용됩니다.

이밖에 국내 계열사에서 400억 원대 부당급여를 챙긴 혐의를 받는 신동주 전 부회장과, 비자금 조성과 탈세 등에 관여한 그룹 핵심 임원 여러 명도 함께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수사팀은 6천억 원대 탈세와 3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 그룹 내부의 구조적 비리를 밝혀냈지만, 제2롯데월드 인허가 로비 등 핵심 의혹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 롯데 3부자 불구속 기소…핵심 의혹 규명 못 해
    • 입력 2016.10.19 (09:35)
    • 수정 2016.10.19 (09:57)
    930뉴스
롯데 3부자 불구속 기소…핵심 의혹 규명 못 해
<앵커 멘트>

검찰이 4개월에 걸친 롯데그룹 비리 수사를 마무리짓고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해 동주, 동빈 형제가 모두 법정에 서게 될 전망입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이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4개월에 걸친 롯데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검찰은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각각 탈세와 횡령 등 혐의로 기소해 롯데 총수일가 5명이 모두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서 씨와 신 전 이사장에게 넘기면서 세금 납부를 피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 씨와 신 전 이사장이 운영하는 롯데시네마 매장 관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에게는 총수 일가가 롯데 계열사에서 거액의 급여를 받는 데 관여하고,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다른 계열사를 동원해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이 적용됩니다.

이밖에 국내 계열사에서 400억 원대 부당급여를 챙긴 혐의를 받는 신동주 전 부회장과, 비자금 조성과 탈세 등에 관여한 그룹 핵심 임원 여러 명도 함께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수사팀은 6천억 원대 탈세와 3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 그룹 내부의 구조적 비리를 밝혀냈지만, 제2롯데월드 인허가 로비 등 핵심 의혹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