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이번엔 ‘춘리’

입력 2016.10.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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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월) 첫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진은 양머리 ‘춘리’로 변신한 수애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소긍로 방송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홍나리의 극과 극 캐릭터를 드러내는 것으로, ‘감정나리’와 ‘이성나리’의 격돌이 예고된다. 특히 ‘취수애’, ‘승무원수애’, ‘후드수애’, ‘산발수애’에 이어 ‘춘리수애’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수애는 강렬한 빨강 트레이닝복과 귀엽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양갈래 만두머리를 완벽히 소화한 것.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불량 수애’로 변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감선생님처럼 변신한 수애의 모습 역시 색다르다. 그는 빈틈없는 정장차림과 안경을 착용해 온몸에서 깐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어떤 스타일링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애의 미모에 절로 감탄을 터트리게 된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은 홍나리의 내적갈등을 그리는 신이다. 수애의 열연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유쾌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특히 수애의 한계 없는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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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이번엔 ‘춘리’
    • 입력 2016-10-19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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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월) 첫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진은 양머리 ‘춘리’로 변신한 수애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소긍로 방송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홍나리의 극과 극 캐릭터를 드러내는 것으로, ‘감정나리’와 ‘이성나리’의 격돌이 예고된다. 특히 ‘취수애’, ‘승무원수애’, ‘후드수애’, ‘산발수애’에 이어 ‘춘리수애’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수애는 강렬한 빨강 트레이닝복과 귀엽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양갈래 만두머리를 완벽히 소화한 것.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불량 수애’로 변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감선생님처럼 변신한 수애의 모습 역시 색다르다. 그는 빈틈없는 정장차림과 안경을 착용해 온몸에서 깐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어떤 스타일링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애의 미모에 절로 감탄을 터트리게 된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은 홍나리의 내적갈등을 그리는 신이다. 수애의 열연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유쾌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특히 수애의 한계 없는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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