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영상] 中 경호원, 취재진 집단 폭행 ‘파문’…멱살 잡고 발길질
[영상] 中 경호원, 취재진 집단 폭행 ‘파문’…멱살 잡고 발길질
홀대 논란은 급기야 오늘(14일) 불미스러운 일까지 더해져 폭발했는데요.문 대통령을 취재하던...
25년 구형에 ‘최순실 나이’ 관심…“누리꾼, 실제로 무기징역?”
25년 구형 ‘최순실 나이’ 관심 “누리꾼,실제 무기징역?”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하자...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3억 뇌물 혐의…인천교육감 내일 불구속 기소
입력 2016.10.19 (11:38) | 수정 2016.10.19 (14:57) 인터넷 뉴스
3억 뇌물 혐의…인천교육감 내일 불구속 기소
억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20일 재판에 넘겨진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기는 대가로 건설업체 이사(57)로부터 총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추가수사 결과 2014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지인 2명으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도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 계좌가 아닌 현금으로 수차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 교육감이 선거를 치르기 전 '펀드' 형태로 모금한 선거 자금 중 일부를 선거운동원들에게 현금으로 나눠주는 등 수천만 원을 선관위에 보고하지 않고 빼돌려 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회계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지방교육자치에관한 법률)로 이 교육감의 딸도 곧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그는 2014년 아버지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선관위에 등록된 회계책임자였다.

또 불법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과정의 공범으로 이 교육감의 비서실장도 불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딸을 같은 법정에 세우는 게 정서상 옳지 않은 측면도있어 이 교육감 딸의 기소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이 교육감 뇌물 사건의 공범으로 A(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과 인천시교육청 전 행정국장 B(59·3급)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교육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2차례나 법원에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 3억 뇌물 혐의…인천교육감 내일 불구속 기소
    • 입력 2016.10.19 (11:38)
    • 수정 2016.10.19 (14:57)
    인터넷 뉴스
3억 뇌물 혐의…인천교육감 내일 불구속 기소
억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20일 재판에 넘겨진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기는 대가로 건설업체 이사(57)로부터 총 3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추가수사 결과 2014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지인 2명으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도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 계좌가 아닌 현금으로 수차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 교육감이 선거를 치르기 전 '펀드' 형태로 모금한 선거 자금 중 일부를 선거운동원들에게 현금으로 나눠주는 등 수천만 원을 선관위에 보고하지 않고 빼돌려 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회계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지방교육자치에관한 법률)로 이 교육감의 딸도 곧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그는 2014년 아버지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선관위에 등록된 회계책임자였다.

또 불법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과정의 공범으로 이 교육감의 비서실장도 불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아버지와 딸을 같은 법정에 세우는 게 정서상 옳지 않은 측면도있어 이 교육감 딸의 기소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이 교육감 뇌물 사건의 공범으로 A(62)씨 등 이 교육감 측근 2명과 인천시교육청 전 행정국장 B(59·3급)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교육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2차례나 법원에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