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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장관 방미…“북핵 공조 방안 논의”
입력 2016.10.19 (12:17) | 수정 2016.10.19 (13: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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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장관 방미…“북핵 공조 방안 논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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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도발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우리 외교,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내일 새벽 한미 외교, 국방 장관회의를 열고 북핵 공조와 확장 억제, 대북 제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의 외교·국방장관이 참가하는 2+2 장관회의가 내일 새벽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두 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외교적, 군사적 차원의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북 핵능력이 갈수로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우산 등 확장 억제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대한 방위 공약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확장 억제를 구체화하고 제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입니다."

또 보다 강력한 유엔 안보리 신규 결의안 도출과 한미 독자 대북 제재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연례 안보협의회의를 별도로 열고 연합 방위 태세 강화 등 양국간 국방 현안도 논의합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 장관) : "북한의 위협과 북한의 상황을 공동으로 평가하고 정책적인 공조사항들을 점검할 것이고..."

이에 앞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한민구 국방장관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이번 회의를 앞두고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전략 자산을 아태 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며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외교·국방장관 방미…“북핵 공조 방안 논의”
    • 입력 2016.10.19 (12:17)
    • 수정 2016.10.19 (13:14)
    뉴스 12
외교·국방장관 방미…“북핵 공조 방안 논의”
<앵커 멘트>

북한의 도발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우리 외교,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내일 새벽 한미 외교, 국방 장관회의를 열고 북핵 공조와 확장 억제, 대북 제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의 외교·국방장관이 참가하는 2+2 장관회의가 내일 새벽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두 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외교적, 군사적 차원의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북 핵능력이 갈수로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우산 등 확장 억제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녹취> 윤병세(외교부 장관) : "대한 방위 공약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확장 억제를 구체화하고 제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입니다."

또 보다 강력한 유엔 안보리 신규 결의안 도출과 한미 독자 대북 제재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연례 안보협의회의를 별도로 열고 연합 방위 태세 강화 등 양국간 국방 현안도 논의합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 장관) : "북한의 위협과 북한의 상황을 공동으로 평가하고 정책적인 공조사항들을 점검할 것이고..."

이에 앞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한민구 국방장관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이번 회의를 앞두고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전략 자산을 아태 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며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