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고현장] 北 리용호의 말 폭탄, “개 짖는 소리·개꿈”
[고현장] 北 리용호의 말 폭탄, “개 짖는 소리·개꿈”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울릉도 앞바다 ‘보물선 인양’…이번엔 정말일까?
울릉도 앞바다 ‘보물선 인양’…이번엔 정말일까?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1904년 10월 15일, 러시아(옛 소련)의 3대 함대중 하나인 발틱함대...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특수분장과 소품의 세계
입력 2016.10.19 (12:37) | 수정 2016.10.19 (13:15)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특수분장과 소품의 세계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드라마나 영화 속 배우들, 갑자기 거구가 되거나 노인으로 등장하는 모습 많이 보셨죠.

특수분장 뿐 아니라, 기발한 소품도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 큰 조력자 역할을 하는데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분장과 소품의 세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이거 먹으면 알려주마”

<녹취> “치우거라!”

통통한 드라마 속 공주, 실제로는 날씬한 체형의 배우입니다.

30대 젊은 배우가 노 교수를 연기하고, 노인 변장을 떼내 젊어지는 모습까지 배우들의 변신은 무궁무진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칠까.

먼저 석고 상으로 얼굴이나 몸의 본을 뜬 뒤 인공 피부를 만들어 냅니다.

근육 모형을 연구해 자연스러운 틀을 찾는 게 관건입니다.

<인터뷰> 황효균(특수분장 업체 대표) : “실리콘이 두꺼워져버리면 대사를 할 때 입술 주변이나 얼굴 근육을 따라와버리기 때문에, 수작업에 한 달 정도 (걸립니다)."

거구로 변하게 하는 실리콘 장갑을 끼고 나니, 마치 실제 피부인 듯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아예 배우 대신 직접 연기를 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기계장치를 넣어 숨 쉬는 것까지 표현한 이 소품은 워낙 정교해 관객들이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살벌해 보이는 무기 소품도 알고 보면 가벼운 고무 재질.

움직이는 동물은 로봇에 특수 피부를 덮어 만드는 등 공학 기술과도 접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가륜(특수분장업체 소품팀장) : “어떻게 보면 관객들을 속이는 거라고도 볼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진짜보다 진짜 같은 특수 분장과 소품, 세계를 향한 우리 콘텐츠의 힘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특수분장과 소품의 세계
    • 입력 2016.10.19 (12:37)
    • 수정 2016.10.19 (13:15)
    뉴스 12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특수분장과 소품의 세계
<앵커 멘트>

드라마나 영화 속 배우들, 갑자기 거구가 되거나 노인으로 등장하는 모습 많이 보셨죠.

특수분장 뿐 아니라, 기발한 소품도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 큰 조력자 역할을 하는데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분장과 소품의 세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이거 먹으면 알려주마”

<녹취> “치우거라!”

통통한 드라마 속 공주, 실제로는 날씬한 체형의 배우입니다.

30대 젊은 배우가 노 교수를 연기하고, 노인 변장을 떼내 젊어지는 모습까지 배우들의 변신은 무궁무진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칠까.

먼저 석고 상으로 얼굴이나 몸의 본을 뜬 뒤 인공 피부를 만들어 냅니다.

근육 모형을 연구해 자연스러운 틀을 찾는 게 관건입니다.

<인터뷰> 황효균(특수분장 업체 대표) : “실리콘이 두꺼워져버리면 대사를 할 때 입술 주변이나 얼굴 근육을 따라와버리기 때문에, 수작업에 한 달 정도 (걸립니다)."

거구로 변하게 하는 실리콘 장갑을 끼고 나니, 마치 실제 피부인 듯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아예 배우 대신 직접 연기를 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기계장치를 넣어 숨 쉬는 것까지 표현한 이 소품은 워낙 정교해 관객들이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살벌해 보이는 무기 소품도 알고 보면 가벼운 고무 재질.

움직이는 동물은 로봇에 특수 피부를 덮어 만드는 등 공학 기술과도 접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가륜(특수분장업체 소품팀장) : “어떻게 보면 관객들을 속이는 거라고도 볼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진짜보다 진짜 같은 특수 분장과 소품, 세계를 향한 우리 콘텐츠의 힘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