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S등급 선생님’은 500 만 원…성과급 폐지 논란
‘S등급 선생님’은 500 만 원…성과급 폐지 논란
2001년 도입된 교원 성과급제는 전체 교사를 평가로 등급을 매긴 뒤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교직사회의 경쟁 유도를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한...
한미정상회담 첫술에 배부를까…핫라인 구축이 관건
한미정상회담 첫술에 배부를까…핫라인 구축이 관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지런한 대통령이다. 백악관에서 보내주는 일정표에는 거의 매일 빈틈이...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고지방 다이어트’ 무작정 하다가는…
입력 2016.10.19 (12:43) | 수정 2016.10.19 (12:47)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고지방 다이어트’ 무작정 하다가는…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경우 이같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장기간 지속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메스꺼움이나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지방 다이어트, 주의할 점은 뭔지, 김진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일째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고지방식을 시작한 뒤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계속돼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근엔 집중력도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유00(회사원) : "하루에 한 2~3번 정도는 멍한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적도 있었고 상황 판단이라든가 머리 두뇌회전이 좀 안 될 때가 있었어요."

특히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또한 식단 대부분을 지방으로 채우는 이른바 '원 푸드 다이어트'라는 점에서 과거의 실패한 다이어트 방식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쪽에 치우친 식단이 장기간 계속되면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겁니다.

성장기 청소년이나 노인의 경우 특히 무작정 따라 해선 안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입니다.

<인터뷰> 김이연(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야채라든지 곡류에서 올 수 있는 다른 필수영양소들, 비타민, 미량 영양소 이런 것을 섭취할 경로가 거의 차단되는 식으로 돼 있어서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동반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중요합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 ‘고지방 다이어트’ 무작정 하다가는…
    • 입력 2016.10.19 (12:43)
    • 수정 2016.10.19 (12:47)
    뉴스 12
‘고지방 다이어트’ 무작정 하다가는…
<앵커 멘트>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경우 이같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장기간 지속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메스꺼움이나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지방 다이어트, 주의할 점은 뭔지, 김진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일째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고지방식을 시작한 뒤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계속돼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근엔 집중력도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유00(회사원) : "하루에 한 2~3번 정도는 멍한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적도 있었고 상황 판단이라든가 머리 두뇌회전이 좀 안 될 때가 있었어요."

특히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또한 식단 대부분을 지방으로 채우는 이른바 '원 푸드 다이어트'라는 점에서 과거의 실패한 다이어트 방식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쪽에 치우친 식단이 장기간 계속되면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겁니다.

성장기 청소년이나 노인의 경우 특히 무작정 따라 해선 안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경고입니다.

<인터뷰> 김이연(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야채라든지 곡류에서 올 수 있는 다른 필수영양소들, 비타민, 미량 영양소 이런 것을 섭취할 경로가 거의 차단되는 식으로 돼 있어서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있는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동반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중요합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