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볼보 등 6개 업체 수입차 15종 ‘제작 결함’ 리콜

입력 2016.10.19 (12:45) 수정 2016.10.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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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볼보 등 6개 업체에서 수입한 15개 차종 8천8백여 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한 S350d 4M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변속기 배선의 설치 불량이 발견됐고, 볼보에서 수입한 XC90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컨 배수 호스의 장착 불량이 확인됐습니다.

또 도요타에서 수입한 프리우스 승용차는 동승자석 전방 에어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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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볼보 등 6개 업체 수입차 15종 ‘제작 결함’ 리콜
    • 입력 2016-10-19 12:47:09
    • 수정2016-10-19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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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볼보 등 6개 업체에서 수입한 15개 차종 8천8백여 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한 S350d 4M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변속기 배선의 설치 불량이 발견됐고, 볼보에서 수입한 XC90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컨 배수 호스의 장착 불량이 확인됐습니다.

또 도요타에서 수입한 프리우스 승용차는 동승자석 전방 에어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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