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서 전동차 고장…출근길 한때 불편

입력 2016.10.19 (12:55) 수정 2016.10.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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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19일) 오전 7시 15분 쯤 목동역에서 상일동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운행 보조 장치의 이상으로 멈춰 섰다면서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하차했다고 밝혔다.

고장 여파로 뒤따라오던 전동차가 잇따라 밀리면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가 현재는 정상운행되고 있다.

철도공사 측은 차고지로 보내진 해당 전동차를 조사하면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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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서 전동차 고장…출근길 한때 불편
    • 입력 2016-10-19 12:55:46
    • 수정2016-10-19 14:58:38
    사회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늘(19일) 오전 7시 15분 쯤 목동역에서 상일동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운행 보조 장치의 이상으로 멈춰 섰다면서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하차했다고 밝혔다.

고장 여파로 뒤따라오던 전동차가 잇따라 밀리면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가 현재는 정상운행되고 있다.

철도공사 측은 차고지로 보내진 해당 전동차를 조사하면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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