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르미’ 박보검을 만나려면?

입력 2016.10.19 (12:58) 수정 2016.10.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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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이 오늘 팬들을 찾아간다. 시청률 20%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르미'의 주연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은 드라마의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한 팬사인회를 오늘(19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8월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 도중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우리 모두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라고 배우들에게 제안했고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7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오늘 팬 사인회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KB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사인회가 끝나면 배우들은 종방연을 갖기 위해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이동한다. 박보검 등 '구르미'에 참여한 대부분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지난 9주 간의 회포를 풀 예정이다.

이어 '구르미'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이번 여행에는 박보검과 김유정 등 대부분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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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구르미’ 박보검을 만나려면?
    • 입력 2016-10-19 12:58:11
    • 수정2016-10-19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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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이 오늘 팬들을 찾아간다. 시청률 20%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르미'의 주연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은 드라마의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한 팬사인회를 오늘(19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8월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 도중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우리 모두 팬 사인회를 하는 게 어떨까"라고 배우들에게 제안했고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7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오늘 팬 사인회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KB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사인회가 끝나면 배우들은 종방연을 갖기 위해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이동한다. 박보검 등 '구르미'에 참여한 대부분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지난 9주 간의 회포를 풀 예정이다. 이어 '구르미'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이번 여행에는 박보검과 김유정 등 대부분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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