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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최대어’ 이종현 도발, 이승현 “한 수 가르쳐주겠다” 응수
입력 2016.10.19 (13:23) 연합뉴스
‘신인 최대어’ 이종현 도발, 이승현 “한 수 가르쳐주겠다” 응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신인 최대어' 울산 모비스 이종현의 도발에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한 수 가르쳐주겠다'며 응수했다.

19일 각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에서 "'KBL 두목(이승현의 별명)'을 잡아보겠다"고 한 이종현의 발언이 다시 화제였다.

이종현은 이날도 "'두목'을 잡기 위해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양동근 등 형들이 잘 도와줘서, 충분히 잡을 것 같다"고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이승현은 "어제 낮잠 자다 그런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면서 "부상부터 빨리 낫길 바란다"고 확전을 자제했다.

그러나 여기에 모비스 주장 양동근이 다시 한 번 불을 붙였다.

양동근은 "이종현이 '두목'을 잡겠다고 한 만큼, 오리온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다면 이종현과 함께 잡겠다"면서 "지난 시즌 4강에서 아쉽게 졌는데 오리온을 이기고 우승하는 꿈을 꾼다"고 '도발'했다.

이에 이승현도 "챔피언결정전에서 꺾고 싶은 팀은 모비스다. 이종현에게 왜 '두목'인지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싶다"면서 "제 키가 작지만 제대로 한번 가르쳐주고 싶다"고 응수했다.

이종현과 최준용(SK), 강상재(전자랜드) 등 신인 '빅3'가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는 장면에서는 강상재가 "제가 제일 낫다. 나머지는 공동 순위"라고 하자 최준용이 "강상재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 교정했다. 제가 제일 낫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각 팀 감독들의 올 시즌 전망을 밝히는 순간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분위기가 미묘하게 갈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 인천 전자랜드가 올라왔으면 좋겠다"면서 이유로 "이동 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이라고 농담했다.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가 우승후보로 올랐는데 올해는 감독 2명만 우리를 꼽았다"면서 "저는 저질러 놓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올해 저희가 꼭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조동현 부산 케이티 감독 역시 "챔피언결정전 진출 예상팀으로 아무도 우리를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6강 진출 이후는 단기전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자리에서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찰스 로드의 몸 상태가 문제"라면서 "본인은 시즌 시작 전 몸 상태가 정상이었던 적이 없다며, 시즌에 들어가면 올라온다는데, 그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웃었다.

양희종(인삼공사)은 "전주 KCC와의 연습경기에서 안드레 에밋에게 영혼까지 털렸다"면서 "역시 명불허전이었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 ‘신인 최대어’ 이종현 도발, 이승현 “한 수 가르쳐주겠다” 응수
    • 입력 2016.10.19 (13:23)
    연합뉴스
‘신인 최대어’ 이종현 도발, 이승현 “한 수 가르쳐주겠다” 응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신인 최대어' 울산 모비스 이종현의 도발에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한 수 가르쳐주겠다'며 응수했다.

19일 각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신인드래프트에서 "'KBL 두목(이승현의 별명)'을 잡아보겠다"고 한 이종현의 발언이 다시 화제였다.

이종현은 이날도 "'두목'을 잡기 위해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양동근 등 형들이 잘 도와줘서, 충분히 잡을 것 같다"고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이승현은 "어제 낮잠 자다 그런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면서 "부상부터 빨리 낫길 바란다"고 확전을 자제했다.

그러나 여기에 모비스 주장 양동근이 다시 한 번 불을 붙였다.

양동근은 "이종현이 '두목'을 잡겠다고 한 만큼, 오리온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다면 이종현과 함께 잡겠다"면서 "지난 시즌 4강에서 아쉽게 졌는데 오리온을 이기고 우승하는 꿈을 꾼다"고 '도발'했다.

이에 이승현도 "챔피언결정전에서 꺾고 싶은 팀은 모비스다. 이종현에게 왜 '두목'인지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싶다"면서 "제 키가 작지만 제대로 한번 가르쳐주고 싶다"고 응수했다.

이종현과 최준용(SK), 강상재(전자랜드) 등 신인 '빅3'가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는 장면에서는 강상재가 "제가 제일 낫다. 나머지는 공동 순위"라고 하자 최준용이 "강상재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 교정했다. 제가 제일 낫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각 팀 감독들의 올 시즌 전망을 밝히는 순간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분위기가 미묘하게 갈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 인천 전자랜드가 올라왔으면 좋겠다"면서 이유로 "이동 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이라고 농담했다.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가 우승후보로 올랐는데 올해는 감독 2명만 우리를 꼽았다"면서 "저는 저질러 놓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올해 저희가 꼭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조동현 부산 케이티 감독 역시 "챔피언결정전 진출 예상팀으로 아무도 우리를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6강 진출 이후는 단기전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자리에서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찰스 로드의 몸 상태가 문제"라면서 "본인은 시즌 시작 전 몸 상태가 정상이었던 적이 없다며, 시즌에 들어가면 올라온다는데, 그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웃었다.

양희종(인삼공사)은 "전주 KCC와의 연습경기에서 안드레 에밋에게 영혼까지 털렸다"면서 "역시 명불허전이었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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