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라디오쇼’ 박명수 “남희석과 경쟁 관계 아냐”

입력 2016.10.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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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46)가 남희석(45)과 경쟁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명수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며칠 전에 남희석 씨 인터뷰 기사를 봤다"며 "저와 경쟁 관계로 쓰셨던데 우리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사 댓글을 보니 웃음이 나더라. '박명수는 라디오 레전드인데 (남희석이) 이기기 어려워요'라고 써있었다. 그 댓글에 '좋아요'가 7개가 있더라. 댓글을 써준 분들과 '좋아요'를 눌러준 분들에게 '생유베리'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희석과는 절친이다.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 우리 둘이 경쟁하지 말고 다른 분들 먼저 이기자"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남희석은 최근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에 DJ로 발탁됐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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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라디오쇼’ 박명수 “남희석과 경쟁 관계 아냐”
    • 입력 2016-10-19 14:46:42
    K-STAR
개그맨 박명수(46)가 남희석(45)과 경쟁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명수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며칠 전에 남희석 씨 인터뷰 기사를 봤다"며 "저와 경쟁 관계로 쓰셨던데 우리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사 댓글을 보니 웃음이 나더라. '박명수는 라디오 레전드인데 (남희석이) 이기기 어려워요'라고 써있었다. 그 댓글에 '좋아요'가 7개가 있더라. 댓글을 써준 분들과 '좋아요'를 눌러준 분들에게 '생유베리'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희석과는 절친이다.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다. 우리 둘이 경쟁하지 말고 다른 분들 먼저 이기자"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남희석은 최근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에 DJ로 발탁됐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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