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감…‘북핵·탈북·송민순 회고록’ 등 쟁점

입력 2016.10.19 (15:23) 수정 2016.10.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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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는 19일(오늘) 국가정보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이날 국감에서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동향과 최근 잇따르고 있는 탈북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북한의 의견을 먼저 구한 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국정원에 있는지 등도 질의되고 있다.

여야 3당 간사는 주질의가 끝나는 오후 4시 쯤 국감에서 파악한 내용을 언론에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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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국감…‘북핵·탈북·송민순 회고록’ 등 쟁점
    • 입력 2016-10-19 15:23:14
    • 수정2016-10-19 17:26:04
    정치
국회 정보위는 19일(오늘) 국가정보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이날 국감에서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동향과 최근 잇따르고 있는 탈북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북한의 의견을 먼저 구한 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국정원에 있는지 등도 질의되고 있다.

여야 3당 간사는 주질의가 끝나는 오후 4시 쯤 국감에서 파악한 내용을 언론에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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