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안 차량 화재…2백 명 대피
입력 2016.10.19 (16:31)
수정 2016.10.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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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과 김해를 잇는 창원터널 안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터널을 지나던 차량 탑승자 등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후 1시 45분 창원터널 창원방향 1.8km 지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를 타고 터널 안을 달리던 2백여 명이 긴급히 터널 밖으로 대피했고 안 모씨(40)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 안은 서행하는 차 80~100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김해에서 창원 방향으로 이 일대 도로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9일 오후 1시 45분 창원터널 창원방향 1.8km 지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를 타고 터널 안을 달리던 2백여 명이 긴급히 터널 밖으로 대피했고 안 모씨(40)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 안은 서행하는 차 80~100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김해에서 창원 방향으로 이 일대 도로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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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터널 안 차량 화재…2백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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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16:31:51
- 수정2016-10-19 17:17:09
경남 창원과 김해를 잇는 창원터널 안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터널을 지나던 차량 탑승자 등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후 1시 45분 창원터널 창원방향 1.8km 지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를 타고 터널 안을 달리던 2백여 명이 긴급히 터널 밖으로 대피했고 안 모씨(40)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 안은 서행하는 차 80~100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김해에서 창원 방향으로 이 일대 도로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9일 오후 1시 45분 창원터널 창원방향 1.8km 지점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를 타고 터널 안을 달리던 2백여 명이 긴급히 터널 밖으로 대피했고 안 모씨(40)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 안은 서행하는 차 80~100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김해에서 창원 방향으로 이 일대 도로에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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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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