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스포츠클럽 교류대회, 21일 전주서 개막

입력 2016.10.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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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K-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K-스포츠클럽에 소속된 배드민턴, 수영, 탁구, 축구 4개 종목에 약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K-스포츠클럽(구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나이·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현재 총 14개 시·도에서 29개 K-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2020년까지 지역 K-스포츠클럽을 228개소로 확대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번 교류대회가 스포츠클럽인의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클럽 대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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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K-스포츠클럽 교류대회, 21일 전주서 개막
    • 입력 2016-10-19 17:07:43
    종합
제1회 전국 K-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9개 K-스포츠클럽에 소속된 배드민턴, 수영, 탁구, 축구 4개 종목에 약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K-스포츠클럽(구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나이·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이다.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현재 총 14개 시·도에서 29개 K-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2020년까지 지역 K-스포츠클럽을 228개소로 확대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번 교류대회가 스포츠클럽인의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클럽 대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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