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생산자물가 ↑…배추 34%·무 49% 급등

입력 2016.10.19 (17:14) 수정 2016.10.19 (1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추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지난 달 생산자 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99.24로 8월보다 0.2% 상승하면서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특히 배추가 34.7% 무는 49% 오른 가운데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는 8월보다 5.4% 오른 119.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월 생산자물가 ↑…배추 34%·무 49% 급등
    • 입력 2016-10-19 17:17:11
    • 수정2016-10-19 17:43:38
    뉴스 5
배추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지난 달 생산자 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99.24로 8월보다 0.2% 상승하면서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특히 배추가 34.7% 무는 49% 오른 가운데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는 8월보다 5.4% 오른 119.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