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지진대응 개선대책 마련…일상생활서 훈련”
입력 2016.10.19 (17:40)
수정 2016.10.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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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을 참관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12일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진이 지속돼,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내진기준 강화 등 지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며 "이번 지진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진훈련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진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12일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진이 지속돼,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내진기준 강화 등 지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며 "이번 지진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진훈련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진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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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총리 “지진대응 개선대책 마련…일상생활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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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17:40:16
- 수정2016-10-19 17:47:28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을 참관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12일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진이 지속돼,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내진기준 강화 등 지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며 "이번 지진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진훈련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진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12일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진이 지속돼,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내진기준 강화 등 지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며 "이번 지진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진훈련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진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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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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