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쌀문화축제 개막…23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입력 2016.10.19 (18:29)
수정 2016.10.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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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번째 맞는 경기 이천 쌀문화축제가 개막했다.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밥을 맛보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통농경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대형 가마솥에 2천명 분의 쌀밥을 지어 2천원에 판매하는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과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밥을 짓는 명인을 뽑는 '이천쌀밥명인전'이 마련된다.
또 600m가 넘는 무지개가래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쌀로 만든 외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어린이 인형극과 풍년 기원 놀이, 팔씨름대회, 농사체험 등 매일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뽑히는 등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 7천여명을 포함한 43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밥을 맛보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통농경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대형 가마솥에 2천명 분의 쌀밥을 지어 2천원에 판매하는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과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밥을 짓는 명인을 뽑는 '이천쌀밥명인전'이 마련된다.
또 600m가 넘는 무지개가래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쌀로 만든 외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어린이 인형극과 풍년 기원 놀이, 팔씨름대회, 농사체험 등 매일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뽑히는 등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 7천여명을 포함한 43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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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쌀문화축제 개막…23일까지 설봉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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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18:29:03
- 수정2016-10-19 18:54:32
올해로 18번째 맞는 경기 이천 쌀문화축제가 개막했다.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밥을 맛보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통농경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대형 가마솥에 2천명 분의 쌀밥을 지어 2천원에 판매하는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과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밥을 짓는 명인을 뽑는 '이천쌀밥명인전'이 마련된다.
또 600m가 넘는 무지개가래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쌀로 만든 외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어린이 인형극과 풍년 기원 놀이, 팔씨름대회, 농사체험 등 매일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뽑히는 등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 7천여명을 포함한 43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밥을 맛보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통농경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대형 가마솥에 2천명 분의 쌀밥을 지어 2천원에 판매하는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과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밥을 짓는 명인을 뽑는 '이천쌀밥명인전'이 마련된다.
또 600m가 넘는 무지개가래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쌀로 만든 외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는 '세계 쌀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어린이 인형극과 풍년 기원 놀이, 팔씨름대회, 농사체험 등 매일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뽑히는 등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 7천여명을 포함한 43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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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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