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에 배준수·임세준 관제사

입력 2016.10.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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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30여 명의 항공교통관제사들이 참가하는 경진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으로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임세준 팀이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는 관제사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업무 경험과 뛰어난 관제기법을 상호 공유하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토부 소속의 인천·김포관제탑, 인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등 전국 14개 항공교통업무 제공기관에서 자체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기관별 대표팀끼리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 관제팀으로 뽑힌 배준수·임세준 관제사는 "모든 국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하늘길을 이용하도록 하늘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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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에 배준수·임세준 관제사
    • 입력 2016-10-19 19:01:52
    경제
전국 530여 명의 항공교통관제사들이 참가하는 경진대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으로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임세준 팀이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는 관제사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업무 경험과 뛰어난 관제기법을 상호 공유하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토부 소속의 인천·김포관제탑, 인천공항공사 계류장관제팀 등 전국 14개 항공교통업무 제공기관에서 자체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기관별 대표팀끼리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 관제팀으로 뽑힌 배준수·임세준 관제사는 "모든 국민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하늘길을 이용하도록 하늘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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