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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최악 스모그…초대형 공기정화탑 가동
입력 2016.10.19 (19:19) | 수정 2016.10.19 (19:5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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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최악 스모그…초대형 공기정화탑 가동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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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모그로 악명 높은 중국 베이징의 공기질 지수가 올가을 들어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환경 당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기정화탑을 건설했는데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시내는 하루 종일 희뿌연 하늘입니다.

공기질 지수가 300을 넘어 최고 등급인 '매우 심각한 오염' 단계입니다.

중국 정부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기정화탑 건설을 마무리 짓고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징 시내 예술구 안에 있는 7미터 높이의 공기정화탑.

겉보기에는 평범한 조형물 같지만 대형 흡입구를 열면 커다란 공기정화기가 가동됩니다.

이 공기정화탑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시간당 3만 세제곱미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로세하르데(공기정화탑 설계자) : "깨끗한 공기가 이곳으로 나와서 주위에 퍼지고 이 주변 초미세먼지를 75% 정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중국 환경당국은 시운전 결과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되면 이 공기정화탑을 대도시 공원이나 광장 등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스모그 퇴치보다는 공기 오염을 줄이자는 캠페인 기능에 그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올해는 아직 난방철이 되지 않았는데도 스모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보다는 근본적인 스모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中 베이징 최악 스모그…초대형 공기정화탑 가동
    • 입력 2016.10.19 (19:19)
    • 수정 2016.10.19 (19:52)
    뉴스 7
中 베이징 최악 스모그…초대형 공기정화탑 가동
<앵커 멘트>

스모그로 악명 높은 중국 베이징의 공기질 지수가 올가을 들어 역대 최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환경 당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기정화탑을 건설했는데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시내는 하루 종일 희뿌연 하늘입니다.

공기질 지수가 300을 넘어 최고 등급인 '매우 심각한 오염' 단계입니다.

중국 정부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기정화탑 건설을 마무리 짓고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베이징 시내 예술구 안에 있는 7미터 높이의 공기정화탑.

겉보기에는 평범한 조형물 같지만 대형 흡입구를 열면 커다란 공기정화기가 가동됩니다.

이 공기정화탑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시간당 3만 세제곱미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로세하르데(공기정화탑 설계자) : "깨끗한 공기가 이곳으로 나와서 주위에 퍼지고 이 주변 초미세먼지를 75% 정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중국 환경당국은 시운전 결과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되면 이 공기정화탑을 대도시 공원이나 광장 등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스모그 퇴치보다는 공기 오염을 줄이자는 캠페인 기능에 그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올해는 아직 난방철이 되지 않았는데도 스모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보다는 근본적인 스모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