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전자발찌’ 도주범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서울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이던 남성이 경찰과 시민에게 사제총을 발사해,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경북 칠곡 공장 폭발 사고…5명 사상

경북 칠곡의 폐화학섬유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굉음과 진동에 주민 신고전화가 빗발쳤고 정전 등 피해도 속출했는데, 사고 원인 알아봅니다.

이화여대 총장 사퇴…“최순실 의혹 규명”

최순실 씨 딸 특혜 논란 속에, 이화여대 총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순실 씨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인데, 정치권의 진상 규명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 스크린도어 사고…“안전문이 안전 위협”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승객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오히려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죽음 내몬 학교 폭력…‘교실 비극’ 언제까지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학교를 옮겨서도 계속해서 폭력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안전망 없는 학교 폭력 실태를 집중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