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내린 뒤, 입국 심사를 받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30대 중국인이 붙잡혔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에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왕 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왕 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항공기를 타고 18일 밤 10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항공사 승객 명부와 심사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왕 씨가 심사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고, 공항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한 끝에 활주로 담을 넘어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색에 나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가정집에 숨어 있던 왕 씨를 검거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왕 씨를 상대로 알선책이 있는지 등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에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왕 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왕 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항공기를 타고 18일 밤 10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항공사 승객 명부와 심사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왕 씨가 심사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고, 공항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한 끝에 활주로 담을 넘어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색에 나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가정집에 숨어 있던 왕 씨를 검거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왕 씨를 상대로 알선책이 있는지 등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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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서 활주로 담 넘어 밀입국한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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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20:15:44
제주국제공항에 내린 뒤, 입국 심사를 받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30대 중국인이 붙잡혔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에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왕 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왕 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항공기를 타고 18일 밤 10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항공사 승객 명부와 심사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왕 씨가 심사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고, 공항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한 끝에 활주로 담을 넘어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색에 나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가정집에 숨어 있던 왕 씨를 검거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왕 씨를 상대로 알선책이 있는지 등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공항에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왕 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왕 씨는 중국 하얼빈에서 항공기를 타고 18일 밤 10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활주로 담을 넘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항공사 승객 명부와 심사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왕 씨가 심사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고, 공항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한 끝에 활주로 담을 넘어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색에 나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가정집에 숨어 있던 왕 씨를 검거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왕 씨를 상대로 알선책이 있는지 등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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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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