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가공육이 편두통 원인될 수 있다”
입력 2016.10.19 (20:32)
수정 2016.10.19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이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대 의대는 가공육에 보존제로 다량 함유되는 질산염이 편두통과 연관있다는 분석을 과학전문지 '엔시스템즈'에 발표했는데요.
질산염은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바뀌고 혈류를 타고 돌다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 산화질소는 심혈관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으로 심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 캘리포니아대 의대는 가공육에 보존제로 다량 함유되는 질산염이 편두통과 연관있다는 분석을 과학전문지 '엔시스템즈'에 발표했는데요.
질산염은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바뀌고 혈류를 타고 돌다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 산화질소는 심혈관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으로 심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가공육이 편두통 원인될 수 있다”
-
- 입력 2016-10-19 20:34:23
- 수정2016-10-19 21:05:36
미국에선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이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대 의대는 가공육에 보존제로 다량 함유되는 질산염이 편두통과 연관있다는 분석을 과학전문지 '엔시스템즈'에 발표했는데요.
질산염은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바뀌고 혈류를 타고 돌다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 산화질소는 심혈관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으로 심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 캘리포니아대 의대는 가공육에 보존제로 다량 함유되는 질산염이 편두통과 연관있다는 분석을 과학전문지 '엔시스템즈'에 발표했는데요.
질산염은 구강에 서식하는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바뀌고 혈류를 타고 돌다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 산화질소는 심혈관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으로 심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