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정을 침몰시킨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 방한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와 가진 업무협의에서 "최근 불법조업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현재 중국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 어선을 조사 중에 있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에 맞서 중국 외교부가 적반하장식 대응을 한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오늘 방한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와 가진 업무협의에서 "최근 불법조업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현재 중국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 어선을 조사 중에 있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에 맞서 중국 외교부가 적반하장식 대응을 한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韓해경정 충돌사건에 유감…해당 어선 조사중”
-
- 입력 2016-10-19 21:45:25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정을 침몰시킨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 방한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와 가진 업무협의에서 "최근 불법조업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현재 중국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 어선을 조사 중에 있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에 맞서 중국 외교부가 적반하장식 대응을 한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오늘 방한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와 가진 업무협의에서 "최근 불법조업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현재 중국 법과 규정에 따라 해당 어선을 조사 중에 있으며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우리 정부의 강경 대응에 맞서 중국 외교부가 적반하장식 대응을 한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