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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다가오는데…폭염·태풍에 배춧값 ‘껑충’
입력 2016.10.19 (21:43) | 수정 2016.10.20 (08: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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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다가오는데…폭염·태풍에 배춧값 ‘껑충’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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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배추값이 예년의 두 배 수준에서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의 폭염에다 이달엔 태풍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룻밤 푹 절인 배추에, 갖가지 양념을 넉넉하게 채워넣습니다.

하루 생산되는 김치는 80톤. 생산량이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녹취> 최선례(김치 공장 직원) : "물량이 엄청 늘어서 바쁘니까 늦게까지 저희가 일을 하고 그래요."

배춧값이 비싸 사 먹는 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김치공장이 때아닌 특수를 맞았습니다.

김치 주문이 늘면서 이 곳을 포함한 공장 3곳이 풀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주문량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환(김치제조업체 차장) : "영업 이익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선 재료(배추) 가격 상승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배춧값은 얼마나 올랐을까?

대형마트에선 배추 한포기가 4천원 선으로 예년의 두배가 넘습니다.

<인터뷰> 황연희(서울 영등포구) : "배추도 비싸고 양념값도 대체적으로 비싼 것 같고 이번엔 비싸게 먹을 것 같네요."

지난달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5.4%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배추는 35% 뛰었고, 무는 5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폭염에다가 태풍피해까지 겹쳐 배추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산자 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로 이어지기때문에 다가오는 김장철에 서민들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김장철 다가오는데…폭염·태풍에 배춧값 ‘껑충’
    • 입력 2016.10.19 (21:43)
    • 수정 2016.10.20 (08:04)
    뉴스 9
김장철 다가오는데…폭염·태풍에 배춧값 ‘껑충’
<앵커 멘트>

본격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배추값이 예년의 두 배 수준에서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의 폭염에다 이달엔 태풍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룻밤 푹 절인 배추에, 갖가지 양념을 넉넉하게 채워넣습니다.

하루 생산되는 김치는 80톤. 생산량이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녹취> 최선례(김치 공장 직원) : "물량이 엄청 늘어서 바쁘니까 늦게까지 저희가 일을 하고 그래요."

배춧값이 비싸 사 먹는 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김치공장이 때아닌 특수를 맞았습니다.

김치 주문이 늘면서 이 곳을 포함한 공장 3곳이 풀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주문량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환(김치제조업체 차장) : "영업 이익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선 재료(배추) 가격 상승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배춧값은 얼마나 올랐을까?

대형마트에선 배추 한포기가 4천원 선으로 예년의 두배가 넘습니다.

<인터뷰> 황연희(서울 영등포구) : "배추도 비싸고 양념값도 대체적으로 비싼 것 같고 이번엔 비싸게 먹을 것 같네요."

지난달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5.4%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배추는 35% 뛰었고, 무는 5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폭염에다가 태풍피해까지 겹쳐 배추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산자 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로 이어지기때문에 다가오는 김장철에 서민들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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