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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日 지진 피해지서 경기 개최 의향”
입력 2016.10.19 (21:46) 인터넷 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0년 도쿄올림픽의 경기 일부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이날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IOC는 대회 이벤트 몇 개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세계에 복구 진척상황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를 후쿠시마(福島)에서 개최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선택사항 중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 예를 들면 일본이 참가하는 야구 첫 경기를 (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하면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IOC 위원장, 日 지진 피해지서 경기 개최 의향”
    • 입력 2016.10.19 (21:46)
    인터넷 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0년 도쿄올림픽의 경기 일부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이날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IOC는 대회 이벤트 몇 개를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세계에 복구 진척상황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를 후쿠시마(福島)에서 개최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선택사항 중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 예를 들면 일본이 참가하는 야구 첫 경기를 (지진) 피해 지역에서 개최하면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