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을 덮쳤다.
하반신이 흙에 묻힌 김모(61)씨는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2명 모두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하수로 연결 작업 과정에서 땅을 파내 쌓아둔 흙이 일부 무너져내리면서 일하던 인부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신이 흙에 묻힌 김모(61)씨는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2명 모두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하수로 연결 작업 과정에서 땅을 파내 쌓아둔 흙이 일부 무너져내리면서 일하던 인부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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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공사현장서 흙더미 무너져…인부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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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23:56:16
19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주택 공사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을 덮쳤다.
하반신이 흙에 묻힌 김모(61)씨는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2명 모두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하수로 연결 작업 과정에서 땅을 파내 쌓아둔 흙이 일부 무너져내리면서 일하던 인부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신이 흙에 묻힌 김모(61)씨는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스스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2명 모두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골절 등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하수로 연결 작업 과정에서 땅을 파내 쌓아둔 흙이 일부 무너져내리면서 일하던 인부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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