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춘천서 최고위…‘회고록’ 공세 계속

입력 2016.10.20 (01:06) 수정 2016.10.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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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가 20일(오늘) 춘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강원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이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춘천에서 열리는 최고위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UN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직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다는 내용의 '송민순 회고록'을 인용하며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상황과 전방 군부대 현황을 살피기로 했다.

오후에는 강원 양구군 가칠봉전망대와 인근 부대를 방문하고 부사관 가족들과 면담한다. 이 대표는 이날 양구군 전방지역 마을인 임당2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연뒤, 마을회관에서 1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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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춘천서 최고위…‘회고록’ 공세 계속
    • 입력 2016-10-20 01:06:07
    • 수정2016-10-20 13:41:25
    정치
새누리당 지도부가 20일(오늘) 춘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강원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이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춘천에서 열리는 최고위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UN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직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다는 내용의 '송민순 회고록'을 인용하며 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상황과 전방 군부대 현황을 살피기로 했다.

오후에는 강원 양구군 가칠봉전망대와 인근 부대를 방문하고 부사관 가족들과 면담한다. 이 대표는 이날 양구군 전방지역 마을인 임당2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연뒤, 마을회관에서 1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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