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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우디에 2대 1 패배…조별리그 탈락
입력 2016.10.20 (05:46) | 수정 2016.10.20 (07:35) 인터넷 뉴스
한국, 사우디에 2대 1 패배…조별리그 탈락
아시아 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우리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오늘(20일)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대 1로 졌다.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는 바레인이 태국을 3대 2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2승 1패를 기록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 6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세 팀끼리 치른 경기에서의 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 규정에 따라 조 3위로 밀렸다. 세 팀간 경기에서의 골득실은 모두 0으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4을 기록했고, 우리가 3을 기록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전반 32분 문전으로 침투한 김건웅이 재치있는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변수가 발생했다. 골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수 이상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 사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을 전개하며 프리킥을 얻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나지가 절묘한 킥으로 공을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에는 사우디가 코너킥 상황에서 압둘레라 알암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2대 1로 앞섰다. 이대로 끝난다면 2승 1패로 세 팀이 동률을 이룰 경우 우리나라는 8강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이었다.

다급해진 안 감독은 타깃형 스트라이커 이기운을 투입했다. 이기운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비벽을 두텁게 쌓으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2승을 하고도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상위 4팀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 자격으로 내년 월드컵에 자동 진출하지만 이번 대회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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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0 (05:46)
    • 수정 2016.10.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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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우디에 2대 1 패배…조별리그 탈락
아시아 축구연맹 19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우리 19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오늘(20일)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대 1로 졌다.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는 바레인이 태국을 3대 2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2승 1패를 기록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 6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세 팀끼리 치른 경기에서의 골득실-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 규정에 따라 조 3위로 밀렸다. 세 팀간 경기에서의 골득실은 모두 0으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4을 기록했고, 우리가 3을 기록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전반 32분 문전으로 침투한 김건웅이 재치있는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변수가 발생했다. 골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수 이상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 사이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을 전개하며 프리킥을 얻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나지가 절묘한 킥으로 공을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1대 1로 맞선 후반 19분에는 사우디가 코너킥 상황에서 압둘레라 알암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2대 1로 앞섰다. 이대로 끝난다면 2승 1패로 세 팀이 동률을 이룰 경우 우리나라는 8강 진출이 좌절되는 상황이었다.

다급해진 안 감독은 타깃형 스트라이커 이기운을 투입했다. 이기운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비벽을 두텁게 쌓으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2승을 하고도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상위 4팀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 자격으로 내년 월드컵에 자동 진출하지만 이번 대회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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