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 상승 마감

입력 2016.10.20 (05:46) 수정 2016.1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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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미국시간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68포인트(0.22%) 상승한 18,202.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9포인트(0.22%) 높은 2,14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포인트(0.05%) 오른 5,246.41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1달러(2.6%) 오른 51.60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지난해 7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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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0 05:46:27
    • 수정2016-10-20 08:39:15
    국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

미국시간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68포인트(0.22%) 상승한 18,202.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9포인트(0.22%) 높은 2,14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포인트(0.05%) 오른 5,246.41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1달러(2.6%) 오른 51.60달러에 마쳤다. 유가는 지난해 7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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