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로파리그 페네르바치에 4대1 대승

입력 2016.10.21 (06:32) 수정 2016.10.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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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그바의 2골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페네르바체(터키)에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오늘(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3차전에서 페네르바체를 4-1로 꺾었다. 이적료 1천228억원의 사나이 포그바는 혼자 2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I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니스(프랑스)에 1-0으로 졌다. 황희찬은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 투입됐지만, 후반 40분 경고를 받았을 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K조에서는 인터밀란(이탈리아)이 사우샘프턴(잉글랜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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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1 06:32:41
    • 수정2016-10-21 0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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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그바의 2골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페네르바체(터키)에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오늘(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3차전에서 페네르바체를 4-1로 꺾었다. 이적료 1천228억원의 사나이 포그바는 혼자 2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I조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는 니스(프랑스)에 1-0으로 졌다. 황희찬은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 38분 투입됐지만, 후반 40분 경고를 받았을 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K조에서는 인터밀란(이탈리아)이 사우샘프턴(잉글랜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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