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 전문가, ‘물과 미래’ 위해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6.10.21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제가 세계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그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조류, 신종 미량물질, 수도 기반 시설의 노후화 등 안전한 물 공급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 국제물콘퍼런스'를 오는 10월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과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과 대만,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물 관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 쉐인 스나이더 교수, 대만 국립성공대학 환경공학부 교수 뜨쉐퍼 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병국 부원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행사 홈페이지(www.seoulwater.kr)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는 무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물 전문가, ‘물과 미래’ 위해 서울에 모인다
    • 입력 2016-10-21 07:01:53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제가 세계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그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조류, 신종 미량물질, 수도 기반 시설의 노후화 등 안전한 물 공급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 국제물콘퍼런스'를 오는 10월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과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과 대만,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물 관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 쉐인 스나이더 교수, 대만 국립성공대학 환경공학부 교수 뜨쉐퍼 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병국 부원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행사 홈페이지(www.seoulwater.kr)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는 무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