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부상한 소방관에 대한 병원치료비를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소방관에게 듣다' 기획토론회에서 "공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100% 치료비를 못 대주고 있고 일부 자부담이 있다"며 "경기도는 이 자부담까지 모두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도비로 소방관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소방관의 외상후스트레스(PTSD)와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병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소방관에게 듣다' 기획토론회에서 "공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100% 치료비를 못 대주고 있고 일부 자부담이 있다"며 "경기도는 이 자부담까지 모두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도비로 소방관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소방관의 외상후스트레스(PTSD)와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병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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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무 중 부상 소방관 치료비 전액 부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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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8:35:43
경기지역에서 공무를 수행하다 부상한 소방관에 대한 병원치료비를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소방관에게 듣다' 기획토론회에서 "공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100% 치료비를 못 대주고 있고 일부 자부담이 있다"며 "경기도는 이 자부담까지 모두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도비로 소방관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소방관의 외상후스트레스(PTSD)와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병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소방관에게 듣다' 기획토론회에서 "공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100% 치료비를 못 대주고 있고 일부 자부담이 있다"며 "경기도는 이 자부담까지 모두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도비로 소방관을 위한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소방관의 외상후스트레스(PTSD)와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병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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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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