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아파트 주민 최 모(73) 씨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사용 중이던 헤어드라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아파트 주민 최 모(73) 씨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사용 중이던 헤어드라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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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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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22:44:36
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아파트 주민 최 모(73) 씨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사용 중이던 헤어드라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아파트 주민 최 모(73) 씨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사용 중이던 헤어드라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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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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