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승용차 교차로 충돌…15명 경상
입력 2016.10.22 (00:07)
수정 2016.10.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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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충돌해 15명이 다쳤다.
지난 21일 저녁 9시 35분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박 모(55) 씨의 시내버스가 양 모(19) 씨의 승용차가 충돌한 뒤 인도 위 변압기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또, 인근 20여 가구가 2시간여 동안 정전돼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9시 35분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박 모(55) 씨의 시내버스가 양 모(19) 씨의 승용차가 충돌한 뒤 인도 위 변압기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또, 인근 20여 가구가 2시간여 동안 정전돼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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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승용차 교차로 충돌…1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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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00:07:29
- 수정2016-10-22 04:57:59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충돌해 15명이 다쳤다.
지난 21일 저녁 9시 35분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박 모(55) 씨의 시내버스가 양 모(19) 씨의 승용차가 충돌한 뒤 인도 위 변압기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또, 인근 20여 가구가 2시간여 동안 정전돼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9시 35분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박 모(55) 씨의 시내버스가 양 모(19) 씨의 승용차가 충돌한 뒤 인도 위 변압기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또, 인근 20여 가구가 2시간여 동안 정전돼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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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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