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인근서 멧돼지 잇단 출몰…1마리 사살
입력 2016.10.22 (01:06)
수정 2016.10.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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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한산 인근에서 멧돼지가 잇따라 나타나 1마리가 사살됐다.
어제(21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녹번동의 주택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비슷한 시각 서울 구기동의 한 사찰 인근에서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엽사가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들은 오후 8시 50분쯤 구기동 북한산 숲에서 무게 70kg의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으며 다른 멧돼지들은 산 속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북한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21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녹번동의 주택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비슷한 시각 서울 구기동의 한 사찰 인근에서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엽사가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들은 오후 8시 50분쯤 구기동 북한산 숲에서 무게 70kg의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으며 다른 멧돼지들은 산 속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북한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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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한산 인근서 멧돼지 잇단 출몰…1마리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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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01:06:23
- 수정2016-10-22 04:57:32
서울 북한산 인근에서 멧돼지가 잇따라 나타나 1마리가 사살됐다.
어제(21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녹번동의 주택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비슷한 시각 서울 구기동의 한 사찰 인근에서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엽사가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들은 오후 8시 50분쯤 구기동 북한산 숲에서 무게 70kg의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으며 다른 멧돼지들은 산 속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북한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21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녹번동의 주택가에서 멧돼지 2마리가, 비슷한 시각 서울 구기동의 한 사찰 인근에서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 엽사가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들은 오후 8시 50분쯤 구기동 북한산 숲에서 무게 70kg의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으며 다른 멧돼지들은 산 속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북한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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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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