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도 갤노트7 기내 반입 금지

입력 2016.10.22 (01:10) 수정 2016.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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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적항공인 터키항공은 21일부터 자사의 모든 노선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문에서 "터키항공의 모든 비행기에서 갤럭시 노트 7을 기내에 들고 타거나 화물칸에 싣는 가방에 넣는 것을 이 시각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은 이에 대한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발화 보도들이 나온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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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항공도 갤노트7 기내 반입 금지
    • 입력 2016-10-22 01:10:30
    • 수정2016-10-22 10:09:45
    국제
터키 국적항공인 터키항공은 21일부터 자사의 모든 노선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문에서 "터키항공의 모든 비행기에서 갤럭시 노트 7을 기내에 들고 타거나 화물칸에 싣는 가방에 넣는 것을 이 시각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은 이에 대한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발화 보도들이 나온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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