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티공항, 화학물질 사고로 한때 폐쇄…27명 이상호소
입력 2016.10.22 (03:56)
수정 2016.10.2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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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시티공항이 현지시각 21일 화학물질 사고로 한때 폐쇄됐다.
공항 당국은 오후 4시 화재 경보 알람이 울리자 승객과 직원 등 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승객 27명이 경미한 호흡 곤란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어떤 화학물질 사고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항 당국은 위험물 수색을 마친 뒤 3시간 만에 공항 운영을 재개했다.
공항 당국은 오후 4시 화재 경보 알람이 울리자 승객과 직원 등 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승객 27명이 경미한 호흡 곤란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어떤 화학물질 사고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항 당국은 위험물 수색을 마친 뒤 3시간 만에 공항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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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시티공항, 화학물질 사고로 한때 폐쇄…27명 이상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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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03:56:18
- 수정2016-10-22 04:06:42
영국의 런던시티공항이 현지시각 21일 화학물질 사고로 한때 폐쇄됐다.
공항 당국은 오후 4시 화재 경보 알람이 울리자 승객과 직원 등 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승객 27명이 경미한 호흡 곤란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어떤 화학물질 사고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항 당국은 위험물 수색을 마친 뒤 3시간 만에 공항 운영을 재개했다.
공항 당국은 오후 4시 화재 경보 알람이 울리자 승객과 직원 등 50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승객 27명이 경미한 호흡 곤란을 보여 치료를 받았고, 2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어떤 화학물질 사고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항 당국은 위험물 수색을 마친 뒤 3시간 만에 공항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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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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