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지하 환기구에 어린이 추락해 부상
입력 2016.10.22 (04:00)
수정 2016.10.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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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살 조모 군이 지상 화단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통하는 환기구를 뚫고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안전철망과 공조시설 등이 완충 역할을 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군이 환기구 위로 오르려다 금속제 가림막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안전철망과 공조시설 등이 완충 역할을 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군이 환기구 위로 오르려다 금속제 가림막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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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단지 지하 환기구에 어린이 추락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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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04:00:52
- 수정2016-10-22 10:07:21
어제(21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9살 조모 군이 지상 화단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통하는 환기구를 뚫고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안전철망과 공조시설 등이 완충 역할을 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군이 환기구 위로 오르려다 금속제 가림막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조 군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안전철망과 공조시설 등이 완충 역할을 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군이 환기구 위로 오르려다 금속제 가림막이 부서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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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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